팀 바이탈리티, 스타래더 부다페스트 메이저 2025 우승…CS2 시즌 최강자 입증

프랑스 e스포츠 조직 팀 바이탈리티가 스타래더 부다페스트 메이저 2025에서 우승하며 카운터 스트라이크 2 시즌의 정점을 찍었다. 팀 바이탈리티는 그랜드 파이널에서 페이즈 클랜을 상대로 3-1 승리를 거두며, 올해 두 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. 이번 대회는 CS2 시즌의 마지막 메이저 이벤트로, 사실상 2025년 최강 팀을 가리는 무대였다.

메이저 역사상 처음으로 5전 3선승제로 치러진 그랜드 파이널의 시작은 페이즈 클랜의 선택 맵 Nuke였다. 팀 바이탈리티는 수비 진영에서 출발했지만, 초반부터 공격 라운드에서 8라운드를 확보하며 흐름을 잡았다. 특히 야쿱 ‘jcobbb’ 피에트루셰프스키의 데저트 이글 플레이는 A 사이트 장악의 핵심 장면으로 꼽혔다. 페이즈 클랜의 ‘카리건’ 핀 앤더슨이 중반 이후 경험을 살려 반격을 시도했지만, 결국 13-6으로 페이즈가 첫 맵을 가져가며 시리즈는 1-0으로 시작됐다.

두 번째 맵 Dust II는 팀 바이탈리티가 반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경기였다. BLAST.tv 오스틴 메이저 챔피언답게 공격적인 운영으로 초반부터 격차를 벌렸고, 전반을 9-3으로 마무리했다. 후반전에서는 마티외 ‘자이우’ 에르보가 권총 라운드에서 4킬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. 팀 바이탈리티는 압도적인 팀 플레이로 Dust II를 13-3으로 제압하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.

세 번째 맵 Inferno에서는 양 팀이 초반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. 그러나 전반 중반 이후 팀 바이탈리티가 수비에서 안정감을 찾으며 8-4 리드를 확보했다. 윌리엄 ‘메지이’ 메리먼은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꾸준한 킬을 기록했고, 페이즈 클랜의 추격을 차분히 끊어냈다. 결국 Inferno는 13-9로 마무리되며 팀 바이탈리티가 시리즈에서 앞서 나갔다.

결승을 결정지은 네 번째 맵 Overpass는 팀 바이탈리티의 완승에 가까웠다. 수비에 강점이 있는 맵에서 초반부터 공격 라운드를 연속으로 따내며 11-1이라는 압도적인 전반 스코어를 만들었다. 로빈 ‘롭즈’ 쿨과 자이우가 AWP를 중심으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페이즈 클랜의 모든 시도를 차단했다. 후반 권총 라운드에서도 흐름을 내주지 않은 팀 바이탈리티는 Overpass를 13-2로 끝내며 시리즈 3-1 승리를 확정지었다.

이번 우승으로 팀 바이탈리티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아홉 번째 티어 1 타이틀을 차지했다. 오스틴 메이저에 이어 부다페스트 메이저까지 제패하며, 카운터 스트라이크 2 시대의 최강 팀이라는 평가를 확고히 했다. 시즌 마지막 메이저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경기력은 팀 바이탈리티가 왜 올해 최고의 CS2 팀으로 불리는지를 증명하는 장면이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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